낙서 모음
트친 자캐
다른분들 농장주도 끼어있어서 여기 올림
키스를 싫어하는 그루는, 켄트의 키스만큼은 순순히 받아들였다.
그의 체취가 머금는 것들이 익숙했고, 그가 겪었던 모든 일들을 온전히 이해하지는 못할지언정 완전히 모르지 않기 때문이었다.
뻔한 동질감.
그것을 켄트는 동정이라 여겼다.
큐볼 내기중
자세는 사진 참고
기대하는 하비
안 그래도 새벽내내 집요하게 구는 탓에 피곤했다.
드미트리가 지하실 줬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원래 덕질은 선동과 날조입니다
문화적 차이에서 온 오해
너에게 만큼은.
그루의 고향에서는 연애편지에 인형이나 반지 등의 장신구를 선물로 줬었고
선물이 없을 때는 최대한 사랑이 묻어나는 문장을 넣었다.
농사는 볼란테가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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